풍차돌리기 장단점 : 습관 만들기

풍차돌리기는 여러 개의 소액 적금을 통해 목돈을 만들고, 자산을 구축하는 예·적금 전략입니다. 일반적으로 운용하는 전략이 아니기 때문에 풍차돌리기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한 후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풍차돌리기 장점

풍차돌리기의 장점이자, 풍차돌리기는 하는 이유는 저축 습관화이다. 저축이 습관화되지 않은 상태로 큰 금액의 적금을 가입하면 그 끝은 만기보다 해지에 가깝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10만 원, 두 번째 달에는 20만 원으로 매월 납부액을 천천히 증가시키고, 저축을 습관화하는 풍차돌리기 전략이 유용하다.

처음 가입한 소액 적금이 만기가 되었을 때 이 자금을 다시 적금에 가입하는 것보다 정기 예금에 넣는 것이 효용성이 높다.

풍차돌리기 단점

저축 습관화가 되었다면 굳이 풍차돌리기를 할 필요가 없다. 차라리 납입액이 큰 적금 통장을 개설하는 편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 이와 동시에 약간의 자산이 있다면 정기 예금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은행의 이자는 거치 기간과 산정 금리를 기준으로 지급된다는 점을 유의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풍차돌리기는 저축 습관을 만드는 행위이지, 재테크의 하나라고 보기 어렵다. 복리 효과라고 하지만 실질적인 효용성도 낮고, 여러 상품을 선택하고 가입해야 하는 수고를 하더라도 돌아오는 리턴값이 낮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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